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일수록 클라우드 운영 측면에서 여러가지 요구사항이 생긴다. 예를들어 시스템이 각종 법률과 산업 표준을 준수해야하며, 시스템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야하며, 통합 모니터링이 지원되어야 하며, 비용은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관리 및 관제는 agility와 상충되는 개념으로 관리 및 관제가 증가하면 agility는 낮아지고, agility를 높이면 관리 및 관제에 소홀해지게 된다. AWS에서는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사용자는 때문에 관리 및 관제 + agility를 둘다 가져갈 수 있다. 관리 및 관제 측면의 서비스로는 Control Tower, Organizations, Budgets, License Manager, Well-Architect..
국내 통신 3사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로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RCS(Rich Communicatoin Service)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서비스는 VM기반의 아키텍처에서 EKS기반으로 변경되었다고 운영이 더 쉬워지고, 비용이 절감 되었다는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클라우드 전환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앞쪽에는 별 내용이 없었다...) 뒤 쪽에서는 로그 수집 아키텍처에 대해서는 관심있게 보았다. EKS로 전환하면서 좀 더 효율적인 로그처리를 위해 로그 수집 아키텍처도 변경했는데, 중요한 비즈니스 로그의 경우 internal Micro Services => fluentd => Amazon Kinesis -> S3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디버그 로그의 경우 internal Mic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