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시스템 사용량 확인 (df) df는 disk free의 약자로, 현재 사용중인 파일시스템의 전체크기, 사용중인 크기, 사용가능한 크기, 사용율, 마운트 정보등을 보여준다. df면령어는 /etc/fstab파일에서 파일시스템 정보를 참조, /etc/mtab 에서 마운트된 정보를 참조한다. df ([옵션]) ([장치명]) -h : 용량 단위를 쉽게 확인하기 (human readable) -a : 모든 파일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용량 확인하기. 기본적으로 디스크 사용량을 파악할 때, 크기가 0인 파일 시스템에 대해서는 결과를 표시하지 않는다. -i : 아이노드 사용정보로 확인하기 디렉토리별 사용량 확인 (du) du명령어는 disk usage의 약자로, 파일 및 디렉토리의 사용량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docker-compose up 명령어 수행 시 [docker-compose 실행 경로]_default로 network bridge가 생성된다. docker-compose.yml 파일 내에 정의된 컨테이너들은 해당 default network bridge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 생성되는 bridge의 대역대를 변경하려면, docker-compose.yml 파일에 다음과 같이 대역대를 지정하면 된다. networks: default: ipam: driver: default config: - subnet: [원하는 대역대] ------------------ 기타메모 ----- docker-ce : docker daemon 관련 패키지 docker-ce-cli : client 관련 패키지 containerd...
호스트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IP를 할당받은 노드를 호스트라고 한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핸드폰 모드 호스트가 될 수 있으며, 서버도 호스트가 될 수 있다. 포트와 소켓이란?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포트는 주소, 소켓은 창구라고 할 수 있다. 프로세스당 주소는 1개이며 창구는 여러개일 수 있다. 우리집 주소는 하나지만, 쿠팡배송, 배민배송, 11번가배송 창구가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서버 프로세스에는 포트가 1개 할당되고, 소캣을 여러개 생성하여 다른 호스트로부터의 여러 요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포트란? 서버 내에는 여러 프로세스가 있다. 호스트에 요청이 들어왔을때 OS는 포트번호로 어떤 프로세스에 전달해야할지 알 수 있다. 호스트 내부에 여러 프로세스가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OS를 ..

www.naver.com 상세한 용어는 따로 존재하지만 보통 naver.com은 루트도메인, www.naver.com, blog.naver.com, aaa.naver.com 은 서브도메인이라고 함 DNS서버 종류는 4가지가 있음. 1. Root DNS 서버 : 전세계 DNS를 관리하는 ICANN에서 관리하는 서버로 TLD DNS서버 주소를 저장해두고 있음 2. TLD(Top Level Domain) DNS 서버 : 도메인등록기관에서 관리하는 최상위 도메인서버로 Authoritative DNS서버 주소를저장해두고 있음. kr의 경우 kisa에서 관리함. com과 같은 일반최상위 도메인 서버가 있고, kr(한국) jp(일본) cn(중국)과 같은 국가 최상위 도메인이 있음. 3. Authoritative DN..
최근에는 클라우드, 컨테이너 등의 기술이 보편화된 것 같다. 비교적 최근에 취업하여 일하기 시작한 나는 이러한 기술을 당연하게 써왔다. (물론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누가 나에게 "왜 이 기술을 써야하는거야? 이 기술의 장점이 뭐야?"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할 수 있지만, 논리정연하게 대답할순 없을 것 같아서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특히 최근에 도커 아키텍처에 대해 많이 검색해보다 보니 왜?라는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답이 명확해야지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적으로 작년 한 면접에서 컨테이너 기술과 가상화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답을 못했던 슬픈 기억이 있기도 하다ㅠㅠ.. 평소에 정리해보고 싶었던 why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서 ..